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지몬 애니메이션 시리즈/논란 (문단 편집) === [[디지몬 프론티어]] === 멤버들의 전체적인 구성과 초반 전개가 어드벤처의 구도를 답습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곤 했다. 정작 전작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요소인 인간의 디지몬 변신도 까이곤 했다. 하지만 저 두 요소에 대한 논쟁은 시간이 지나며 점차 사그라들었다. * '''십투사 설정''' 6개의 스피릿은 아이들과 만났지만 나머지 4개는 적으로만 남았다. 본래 십투사가 전원 정의로운 존재인 만큼 다른 악의 투사도 케루비몬의 영향에서 벗어난 후 진가람의 친구들같은 인물을 선택해 아군으로 활약했다면 좋았겠지만 어둠의 스피릿 정화 직후 초월형태 두마리가 나오는 바람에 이들은 그냥 스피릿 셔틀이 되어버렸으며 최종형태로 궁극체 십투사가 나온다는 전개도 가능했을 텐데 갑자기 합체를 하는 등 설정이 산으로 가버리고 그렇게 합체한 최종형태도 십투사와 관련짓기에는 다소 뜬금없는 설정을 가지고 있어 십투사는 말그대로 배경설정으로만 남아 설정을 온전히 활용하지 못했다. * '''캐릭터 비중 배분 실패''' '''프론티어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이자 오점으로 지적받는 부분.''' 중심인물인 [[우정훈]], [[선우현]]을 뺀 나머지 아이들은 조연은 커녕 엑스트라 역할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. 극히 적은 몇 번을 제외한 스캔을 둘이서만 하고 전투력에도 차이가 심하다. --특히 [[페어리몬]]--[* 오파니몬 구출 당시 혼자서만 비스트 스피릿으로 슬라이드 에볼루션을 해야 했다. 애초 페어리몬은 정보전 타입이지 맞다이 타입은 아니고 본격 맞다이 용으론 슈트몬이 더 어울리기는 하지만...] 더블 스피릿 에볼루션도 우정훈과 선우현만 선보였으며[* 나머지 4명도 일단 더블 스피릿 에볼루션 대응 디지몬이 설정상으로 존재하긴 한다. 고은비는 [[제트실피드몬]], 진가람은 [[왕펭귄몬]], 안도영은 [[라이노캅테리몬]], 선우윤은 [[라이히몬]]. 문제는 '''설정상으로는 존재하는데 써먹은 적이 없다.''' 잘 써먹어봤다면 그래도 캐릭터 비중 배분 문제가 조금이라도 해결되었겠지만 실패했다.] 하이퍼 스피릿 에볼루션은 스피릿을 본인의 스피릿 둘은 물론, 동료 둘의 스피릿 4개와 적에게 얻은 스피릿 2+4=6개를 전부 사용해야 해서[* 특히 우정훈과 선우현의 디지바이스에는 먼저 땅과 나무 속성 스피릿(우정훈 소유), 강철과 물 속성 스피릿(선우현 소유)이 보관되어 있었다.] 나머지 넷은 [[빵셔틀|스피릿 셔틀]], [[치어리더]] 신세가 된다. 그렇다 보니 갈수록 매 화에는 인간형 모습의 [[우정훈|빨간색]] [[카이젤그레이몬|디지몬]]과 [[선우현|파란색]] [[매그너가루루몬|디지몬]]이 작품의 대부분을 잡아먹는다. 주역 두 명(혹은 세 명)을 푸쉬해 주는 것은 디지몬 시리즈의 암묵적인 전통이긴 하지만, 디지몬 어드벤처 - 파워 디지몬 - 테이머즈까지는 잘만 그래왔는데 뜬금없이 프론티어가 유달리 문제가 되는 것은 '''다른 아이들 비중을 쓸데없이 깎아가며 주역들 비중을 늘렸다'''는 것. 앞서 언급한 어드벤처 - 파워 디지몬 - 테이머즈와 비교해봐도 알 수 있다.[* 테이머즈는 후반기 [[데리파]]와의 최종결전에서 주요 전력으로 나서게 되는 주인공 3인조는 물론 악당이었다가 갱생한 베르제브몬에 엑스트라인 이재익까지 모두가 궁극체로 진화하였고, 이전 시리즈에서도 궁극진화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디지몬들의 비중도 확실히 챙겨줬다.] * '''지루한 후반부 스토리''' 후반부에서 [[듀나스몬]]과 [[로드나이트몬]]과 싸우는 스토리가 지루하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. 두 디지몬은 디지털 월드의 데이터를 모두 스캔하여 [[루체몬]]에게 주는데, 주인공 일행이 이들과 싸울 때마다 계속 패하고 결국 디지털 월드가 멸망한 뒤에서야 겨우 두 디지몬을 쓰러뜨리는 과정 때문에 주인공 일행이 제대로 활약하지도 못하면서 쩔쩔 맨다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. 심지어 디지몬 프론티어를 재미있게 본 사람들 사이에서도 이런 말이 나왔을 정도다. 주인공 일행이 모든 스피릿을 모아 가장 강해진 상태인데도 싸웠다 하면 패배하는 모습을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보여주니 주 시청층인 어린이들도 좋아할 수가 없는 전개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